22세기 유물전 소개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넘쳐나는 세상,
미래 후손들에게 우리는
어떤 유산을 남겨줄 수 있을까요?

오래전 선조들이 항아리나 토기를 버리면서
후손들이 그것들을 유물로 여길 거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오늘도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폐기물로
넘쳐나는 대한민국.

우리 후손들의 박물관은 지금처럼 백자, 청자,
빗살무늬토기와 같은 아름다운 유물이 아니라
플라스틱 빨대와 양념 묻은 일회용 배달용기로
가득 찬 곳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쓰레기를
남겨줄 수밖에 없을까요?”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프로쉬와 사진작가 MJ Kim
그리고 프로쉬 모델 김혜자 배우님이 만났습니다.

쓰레기를 남기지 말자는 말 대신 쓰레기를 유물로
여기게 될 후손들의 박물관을 이 시대에 재현하고,
모두 한 번쯤 쓰레기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식물 유래 성분 세제 프로쉬는
자연에 진 빚을 작게나마 갚는 셈이 될 것입니다.

현실이 될 수도 있는 가상의 유물전을 둘러보시면서,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겨야 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페셜 도슨트
김혜자 배우님의
축하 영상을 만나보세요.

깨끗한 지구와 일상을 위한
프로쉬 체험 프로그램

예약 체험 프로그램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코스터 만들기

플라스틱 재활용 플레이크와
친환경 소재인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한
코스터 만들기 프로그램

상시 체험 프로그램 프로쉬 친환경 순환 경제 스탬프 엽서 만들기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아이들도
보기 쉬운 디자인으로 제작해
엽서에 스탬프를 찍어보고
소장해 보는 프로그램

작가 토크 프로그램 김명중 작가와 함께 하는 아티스트 토크

김명중 작가와 함께
22세기 유물전 소개와
작가의 세계관을 이야기하는
토크 프로그램